화천·강릉·삼척·평창, ‘강원형 공공주택’ 건설

엄기숙 2024. 9. 16. 11: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춘천]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강원형 공공주택' 공급이 확대됩니다.

강원도는 새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 대상지로 화천 신읍지구와 강릉 입암지구, 삼척 도계지구, 평창 대관령지구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시군엔 최대 40억 원의 도비를 지원합니다.

이 사업은 강원도와 시군이 함께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 주택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현재 영월과 홍천, 태백, 정선에서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