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사업비 36억원 확보

정우용 기자 2024. 9. 16. 1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의 기반 조성 및 개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3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이 전국의 스마트팜 원예단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참외 조수입 7000억원, 농업소득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주군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개념도/뉴스1

(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의 기반 조성 및 개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3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성주군은 선남면 도흥1리 외 4개 리 일원 122ha에 2027년까지 용·배수로 정비, 농로 확포장, 통신시설 설치 등 스마트팜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이 전국의 스마트팜 원예단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참외 조수입 7000억원, 농업소득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