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스마트원예단지 기반조성사업 선정…사업비 36억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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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의 기반 조성 및 개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3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이 전국의 스마트팜 원예단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참외 조수입 7000억원, 농업소득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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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성주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스마트 원예단지 기반 조성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6억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규모화된 스마트팜 단지의 기반 조성 및 개보수를 위한 사업으로 전국 3개 지자체만 선정됐다.
성주군은 선남면 도흥1리 외 4개 리 일원 122ha에 2027년까지 용·배수로 정비, 농로 확포장, 통신시설 설치 등 스마트팜 기반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이병환 군수는 "성주군이 전국의 스마트팜 원예단지의 메카로 자리매김해 참외 조수입 7000억원, 농업소득 1조 원 시대를 열겠다"라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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