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인 최초 우주 유영한 '폴라리스던' 팀 지구 귀환

정성호 2024. 9. 16. 10:5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상 첫 민간인 우주 유영 임무를 수행한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팀원들이 닷새간의 우주 비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지구로 귀환했다고 AP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폴라리스 던' 팀원 4명을 태운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은 현지시간 15일 오전 미국 플로리다 해역에 안착했습니다.

폴라리스 던은 억만장자인 재러드 아이작먼이 이끄는 민간 우주비행 프로젝트로, 이들은 지난 10일 우주 비행헤 나선 뒤 12일 1천400㎞ 고도에서 민간인으로는 최초로 우주 유영에 성공했습니다.

정성호 기자 (sisyphe@yna.co.kr)

#폴라리스던 #아이작먼 #우주유영 #민간인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