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재해예방사업' 철산지구 신규 지정…495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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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에 월항면 철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이 신규지구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4곳,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곳,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곳 등 총 8개 지구에 2364억원을 투입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재해 예방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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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성주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에 월항면 철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 정비사업이 신규지구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사업비 495억원을 확보했다. 사업은 내년부터 본격화된다.
군은 호우 시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하는 철산지구에 배수펌프장 신설 및 하천, 배수로 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해 2029년 완공할 예정이다.
군은 재해예방 국비 지원사업으로 재해위험개선지구 4곳,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2곳,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 2곳 등 총 8개 지구에 2364억원을 투입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재해 예방사업 추진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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