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부터 농촌 빈집 활성화사업 본격 추진

배수영 2024. 9. 1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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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부터 농촌 빈집을 활용해 체류형 복합단지를 시범조성하는 등 농촌 빈집 정비사업에 19억 8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농촌 빈집은행 활성화 지원과 농촌소멸 대응 빈집 재생 지원, 농촌 체류형 복합단지 조성 시범사업 등입니다.

이 사업들은 농촌 빈집 거래와 빈집 정비, 농촌 체험관광 활성화를 통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배수영 기자 (soo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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