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삼척·평창·화천 ‘강원형 공공주택’ 건설
엄기숙 2024. 9. 16. 10:46
[KBS 강릉]청년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강원형 공공주택' 공급이 확대됩니다.
강원도는 새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 대상지로 강릉 입암지구와 삼척 도계지구, 평창 대관령지구와 화천 신읍지구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해당 시군에는 최대 40억 원의 도비를 지원합니다.
강원도는 강원도 내 시군이 함께 지역 맞춤형 공공임대 주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태백과 정선, 영월과 홍천에서 강원형 공공주택 건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트럼프 골프장서 두번째 암살시도…트럼프는 안전
- “누군가 내 집을 부숴버렸어요”…당장 잘 곳도 없어 ‘망연자실’
- 교제살인 실태 추적…‘74건의 죽음’ 분석해 보니 [시사기획창/죽어서야 헤어졌다]⑤
- 처치 곤란 ‘스티로폼 부표’…해양 오염 주범
- “‘72개월’ 할부라더니 실제는 ‘12개월’”…“포인트 사용 코드 때문” [제보K]
- ‘탈주’ 찐주인공에게 물었다…북한군 기강 이거 실화냐? [뒷北뉴스]
- 복원된 사진으로 본 극적 순간들…인천상륙작전과 전장 속 인간애
- 양육 안 하고 돈도 뜯는 부모…‘구하라법’도 못 막아
- ‘의사 블랙리스트’ 또 업데이트…“경찰은 헛짓거리 그만”
- 불법 사채 내몰린 서민들…“추심 막아드립니다” 솔루션 업체 사기도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