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고속도로 소통 원활…귀성 차량 점차 늘어

조연주 2024. 9. 16. 10:4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추석 하루 전인 오늘(16일) 수도권과 강원 동해안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는 양방향 모두 원활한 차량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양양 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모두 오늘(16일) 오전 10시쯤 서울에서 출발하면 강릉까지 4시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2시간 4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도로공사는 또 막바지 귀성 차량이 늘어나면서 오늘(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사이가 가장 혼잡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