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친절사례 찾아요…관광협회, 미담 콘테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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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가 제주여행 중 겪은 친절사례를 공모한다.
제주관광협회는 심사를 통해 미담사례를 알려준 여행객 5명과 미담사례 주인공(관광업계) 5명을 각각 시상한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관광 미담사례 발굴과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 등을 통한 불편 접수 등 여행객과의 대면을 통한 관광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여행객들과의 소통을 넓혀 불편한 점은 개선하고 좋은 점은 널리 알려 제주의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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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스1) 강승남 기자 =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가 제주여행 중 겪은 친절사례를 공모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11월 14일까지 '제주여행 미담 콘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여행객들의 제주 관광에서 경험한 긍정 사례를 발굴, 전파해 제주관광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미담 콘테스트는 2023~2024년 제주 여행 경험이 있는 도내외 모든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다. 제주여행 중 마주한 관광사업체, 운송서비스, 기관·단체, 개인 등과의 다양한 칭찬 사례 등이다.
제주관광협회는 심사를 통해 미담사례를 알려준 여행객 5명과 미담사례 주인공(관광업계) 5명을 각각 시상한다.
그 외 참가자에 대해서도 다양한 경품 혜택을 제공한다. 선정된 우수 사례는 SNS 등 온라인을 통해 소개한다.
제주관광협회 관계자는 "제주관광 미담사례 발굴과 제주관광불편신고센터 등을 통한 불편 접수 등 여행객과의 대면을 통한 관광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며 "여행객들과의 소통을 넓혀 불편한 점은 개선하고 좋은 점은 널리 알려 제주의 관광 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s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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