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 37위

이재호 기자 2024. 9. 16. 10: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상문(3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공동 37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1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해 공동 37위에 올랐다.

전날 공동 26위였지만 끝내 37위로 마치게 된 배상문.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배상문(3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프로코어 챔피언십(총상금 600만달러)에서 공동 37위에 올랐다.

배상문은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내파의 실버라도 리조트 노스코스(파72·7123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1오버파 73타를 쳐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기록해 공동 37위에 올랐다.

ⓒAFPBBNews = News1

전날 공동 26위였지만 끝내 37위로 마치게 된 배상문. 그럼에도 배상문이 PGA 투어 정규대회에서 30위권에 든 것은 2020년 9월 이후 4년만이다.

이 대회 우승은 20언더파 268타로 기록한 미국의 패튼 키자이어다. 2위와 5타차의 압도적 우승. 2018년 1월 소니오픈 이후 무려 6년 8개월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