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서 전신주 화재로 600세대 정전…3시간 만에 복구
김기태 기자 2024. 9. 16. 10: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홍성에서 전신주 화재로 인근 아파트 600세대가 정전됐다.
16일 홍성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한 아파트 전신주에서 불이 났다.
불은 17분 만에 진화됐으나 인근 아파트 약 600세대가 3시간가량 정전됐다.
이불로 전신주 케이블헤드가 손실돼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출동해 3시간 만에 복구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충남 홍성에서 전신주 화재로 인근 아파트 600세대가 정전됐다.
16일 홍성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0시 16분께 충남 홍성군 홍성읍 월산리 한 아파트 전신주에서 불이 났다.
불은 17분 만에 진화됐으나 인근 아파트 약 600세대가 3시간가량 정전됐다.
이불로 전신주 케이블헤드가 손실돼 한국전력공사는 긴급 출동해 3시간 만에 복구됐다.
소방 당국과 한국전력은 전신주 변압기 노후로 인한 스파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