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박지민, 국제기능올림픽 뷰티테라피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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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 의료미용과 박지민(1학년) 선수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뷰티테라피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6일 충청대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국제기능올핌픽대회 시상식에서 박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기연 지도 교수는 "박 선수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한국 대표로서 자랑스러운 성과를 올렸다"면서 "충청대가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기술 교육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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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청대학교 의료미용과 박지민(1학년) 선수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47회 국제기능올림픽대회' 뷰티테라피 종목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16일 충청대에 따르면 전날(현지시간) 국제기능올핌픽대회 시상식에서 박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진행된 대회에는 세계 49개 직종 숙련공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다. 박 선수를 포함 한국 국가대표 57명이 출전했다.
충청대 의료미용과 소속으로 출전한 박 선수는 그동안 쌓은 기술력을 발휘하며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기연 지도 교수는 "박 선수가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한국 대표로서 자랑스러운 성과를 올렸다"면서 "충청대가 국제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글로벌 기술 교육 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금메달을 거머쥔 박 선수는 평생 연금 수혜자가 됐다.
충청대 의료미용과는 국제대회에서 두 번째 메달을 수확했다. 2015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대회에서 김은성 선수가 뷰티테라피 종목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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