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35t급 어선' 전복, 8명 탑승…구조대 급파

최정규 기자 2024. 9. 1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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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16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6분께 군산 십이동파도 남쪽 7.5㎞ 인근해상에서 어선(35t급)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어선에는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헬기, 함정, 구조대를 급파했지만 현재 어망산재 등으로 인해 선체수색 돌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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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어선이 전복돼 해경이 구조에 나섰다.

16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6분께 군산 십이동파도 남쪽 7.5㎞ 인근해상에서 어선(35t급)이 전복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어선에는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헬기, 함정, 구조대를 급파했지만 현재 어망산재 등으로 인해 선체수색 돌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cjk97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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