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지로나 4-1 완파…2007년생 야말은 공격 포인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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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신성' 라민 야말(17)의 멀티골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야말은 프리메라리가 전체 공격 포인트 1위를 달렸다.
야말은 5경기 3골 4도움을 기록, 벌써 7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이 부문 프리메라리가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야말의 멀티골로 기선을 잡은 바르셀로나는 후반 2분 다니 올모, 후반 19분 페드리의 추가골까지 더해 4골 차이로 달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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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바르셀로나가 '신성' 라민 야말(17)의 멀티골을 앞세워 대승을 거뒀다. 야말은 프리메라리가 전체 공격 포인트 1위를 달렸다.
바르셀로나는 15일(한국시간) 스페인 지로나 에스타디 몬틸리비에서 열린 지로나와의 2024-25 프리메라리가 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개막 후 5전 전승(승점 15)을 기록 중인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레알 마드리드·비야 레알(이상 승점 11)의 추격을 따돌리고 초반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이날 경기의 영웅은 2007년생 야말이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야말은 전반 30분과 37분 연달아 골을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이번 시즌 야말의 첫 멀티골.
야말은 5경기 3골 4도움을 기록, 벌써 7개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이 부문 프리메라리가 전체 1위를 달리고 있다.
야말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에서 스페인의 우승을 이끌었던 '초특급 유망주'다.
야말의 멀티골로 기선을 잡은 바르셀로나는 후반 2분 다니 올모, 후반 19분 페드리의 추가골까지 더해 4골 차이로 달아났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35분 크리스티안 스투아니에게 만회골을 내주고 후반 41분 페란 토레스가 퇴장당하는 등 막판 다소 흔들렸지만, 승리는 놓치지 않았다
tr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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