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전북 군산 앞바다서 35t 어선 전복…8명 중 7명 '구조'
박언 2024. 9. 16.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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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첫 날, 전북 군산 인근 바다에서 35톤 어선이 전복돼 해양경찰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오늘(16) 아침 7시40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에서 남쪽으로 약 4.8km 떨어진 해상에서 35톤 어선 77대령호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8명 중 7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1명은 현재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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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첫 날, 전북 군산 인근 바다에서 35톤 어선이 전복돼 해양경찰이 구조에 나섰습니다.
오늘(16) 아침 7시40분쯤, 전북 군산시 십이동파도에서 남쪽으로 약 4.8km 떨어진 해상에서 35톤 어선 77대령호가 완전히 뒤집혔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은 승선원 8명 중 7명을 구조했고, 나머지 1명은 현재 구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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