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이러엠’ 추석 특집 스페셜 DJ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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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이숙영의 러브FM' 스페셜 DJ 출격을 예고했다.
한편 예지원이 스페셜 DJ로 출격하는 '이숙영의 러브FM'은 추석 당일인 오는 17일 화요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에서 방송되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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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예지원이 ‘이숙영의 러브FM’ 스페셜 DJ 출격을 예고했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전방위적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예지원이 이번엔 라디오 디제이에 도전한다. 오는 17일 추석 당일 SBS 러브FM(103.5MHz) '이숙영의 러브FM' 추석 특집 스페셜 DJ로 활약하게 된 것.
예지원은 “라디오는 나의 내적 풍경을 그려내기에 좋은 매체라 매일 설렌다”면서 “추석 특집 방송을 진행하며 선곡할 노래와 소개할 영화를 선정하며 마음이 몽글몽글하다”고 DJ 출격 소감을 전했다.
특히, 예지원은 예술영화를 애정하는 배우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 방송을 통해 예술영화 관계자와 전화연결도 시도할 계획이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은다.
한편 예지원이 스페셜 DJ로 출격하는 '이숙영의 러브FM'은 추석 당일인 오는 17일 화요일 오전 9시 5분부터 11시까지 SBS 러브FM 103.5MHz에서 방송되며, SBS 고릴라 앱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 참여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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