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대, 5년만 재혼하나 "안정적인 가정 꾸리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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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재혼 생각을 밝혔다.
이용대는 15일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후배가 "혹시 두번째 장가 갈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다시 빨리 재혼을 하든지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바랐다.
"나한테는 아이가 있다. 또 다시 결혼하면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싶다"고 했다.
이후 이용대는 누군가의 집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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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전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가 재혼 생각을 밝혔다.
이용대는 15일 SBS TV '미운 우리 새끼' 방송 말미 예고편에서 후배가 "혹시 두번째 장가 갈 생각은 없느냐"고 묻자 "다시 빨리 재혼을 하든지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고 바랐다. "나한테는 아이가 있다. 또 다시 결혼하면 딸이 내가 만나는 사람을 어떻게 생각할까 싶다"고 했다.
이후 이용대는 누군가의 집에 도착했다. 현관문을 열자, 한 여성이 '오빠'라고 외쳐 궁금증을 샀다.
이용대는 배우 출신 변수미와 6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 이듬해 딸을 안았으나, 2018년 파경을 맞았다. 2년 뒤인 2020년 BJ 한미모는 변수미를 성매매 알선과 상습 도박 혐의로 고발했다. 변수미가 엔터테인먼트 대표 A와 성매매, 상습적 도박 등을 강요했다고 주장했다. 변수미는 "모두 소설 같은 이야기"라며 "한미모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적이 없다. 무고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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