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군산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 구조 최선” 긴급 지시
박미경 2024. 9. 16. 09:24
[이데일리 박미경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전북 군산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보고를 받고, 인명 구조에 총력을 다할 것을 정부에 지시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과 김종욱 해양경찰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박미경 (kong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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