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 아닌 교체→울버햄튼은 뉴캐슬에 1-2 역전패

맹봉주 기자 2024. 9. 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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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이기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울버햄튼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들어갔다.

울버햄튼이 1-0으로 앞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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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버햄튼이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또 미루게 됐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지키지 못해 역전패했다. 역습으로 득점을 만들어 앞서가다 기습적인 중거리 슛 두 방에 무너졌다. 울버햄튼은 시즌 개막 후 1무 3패로 출발이 좋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8위까지 내려갔다. 이날 황희찬은 후반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이번에도 이기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4라운드 홈 경기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1-2로 졌다.

시즌 개막 후 1무 3패. 아직까지 승리가 없다.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8위까지 내려갔다.

황희찬은 선발이 아닌 교체선수로 출전했다. 울버햄튼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26분 들어갔다. 이후 경기 종료 때까지 왼쪽 측면 공격수로 뛰었다.

▲ 울버햄튼이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또 미루게 됐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지키지 못해 역전패했다. 역습으로 득점을 만들어 앞서가다 기습적인 중거리 슛 두 방에 무너졌다. 울버햄튼은 시즌 개막 후 1무 3패로 출발이 좋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8위까지 내려갔다. 이날 황희찬은 후반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정확한 패스로 동료들에게 기회를 줬으나 무언가 만들어내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선제골을 넣은 건 울버햄튼이었다. 전반 36분 장기인 역습이 통했다.

에르겐 스트란 라르센이 오른쪽 측면에서 땅볼 크로스를 올렸다. 주앙 고메스가 감각적으로 패스를 흘렸고, 마리오 르미나가 오른발로 마무리를 지었다. 울버햄튼이 1-0으로 앞서갔다.

▲ 울버햄튼이 첫 승 기회를 다음으로 또 미루게 됐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지키지 못해 역전패했다. 역습으로 득점을 만들어 앞서가다 기습적인 중거리 슛 두 방에 무너졌다. 울버햄튼은 시즌 개막 후 1무 3패로 출발이 좋지 않다. 프리미어리그 순위는 18위까지 내려갔다. 이날 황희찬은 후반 교체 투입되며 그라운드를 누볐다. 공격 포인트는 없었다.

하지만 뉴캐슬은 저력이 있었다. 이후 중거리 슛으로만 두 골을 뽑아내며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30분 파비안 셰어, 35분엔 하비 반스의 중거리 슛이 골망을 갈랐다. 울버햄튼은 경기 막판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상대 골키퍼 선방에 유효슈팅이 다 막혔다. 시즌 첫 승이 날아가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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