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모델 열애설 오상욱, 럽스타 제대로네…곽윤기와 바람직한 키 차이

곽윤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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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펜싱 선수 오상욱과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의 다정한 근황이 공개됐다.

곽윤기는 9월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안녕하세요. 오상욱 팬페이지입니다. 더욱 풍성한 소식으로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여행을 즐기고 있는 오상욱과 곽윤기의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남녀 커플 같은 두 사람의 키 차이가 '럽스타그램'을 연상케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키 차이 설레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곽윤기는 "옆에 서면 더 설레"라고 반응했다. 또다른 누리꾼들은 "럽스타그램이었네" "편견이 지켜주는 사이" 등 댓글로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오상욱은 최근 4살 연하 한일 혼혈 모델 하루카 토도야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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