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군산 어선 전복 사고에 "인명 구조 최선 다해달라" 주문

한정수 기자 2024. 9. 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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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서울 강서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기간 근무중인 소방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이 16일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와 관련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주문했다.

온 대통령은 이날 전북 군산 해역에서 어선이 전복됐다는 보고를 받고 해양수산부 장관 및 해양경찰청장에게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하라"고 긴급 지시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한정수 기자 jeongsu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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