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 "이혼 후에도 전 시어머니와 자주 연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영주가 이혼 후에도 전 시어머니와 연락을 하며 지낸다고 털어놨다.
정영주는 "난 아직도 시어머니와 통화하고 지낸다. 시어머니와 재미있게 잘 지냈다. 우리 엄마보다 더 자주 통화할 때도 있다. 뮤지컬 배우 생활을 하다가 상을 받고 그런 시상식 자리에서 우리 엄마 얘기는 안했지만 시어머니 얘기는 많이 했다"고 전 시어머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영주는 엄마, 전 시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한 적도 있다고.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정영주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정영주는 최진혁을 만나 시간을 보냈다.
정영주는 어머니와 합가에 대해 “엄마가 ‘합가하면 너는 연애는 어떻게 하느냐’고 하더라. 그래서 ‘걱정하지마 알아서 놀러다니고 안되면 호텔을 가겠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정영주는 재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내 인생에 결혼은 한 번, 이혼도 한 번이다. 아이에게 ‘아빠를 둘 만들어줄 생각은 없다’고 했다. 그 부분에 대해서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을 했다. 딱히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정영주는 “난 아직도 시어머니와 통화하고 지낸다. 시어머니와 재미있게 잘 지냈다. 우리 엄마보다 더 자주 통화할 때도 있다. 뮤지컬 배우 생활을 하다가 상을 받고 그런 시상식 자리에서 우리 엄마 얘기는 안했지만 시어머니 얘기는 많이 했다”고 전 시어머니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정영주는 엄마, 전 시어머니와 함께 식사를 한 적도 있다고. 그는 좋은 사람이 있다면 연애를 하고 싶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동산 잘 안다"는 지석진…투자 안목은 '글쎄' [누구집]
- "차라리 사형을"...만삭 아내 살해 의사, 출소 뒤에도 '의사' [그해 오늘]
- 이번 추석에 묻지 마세요…“삼전 몇층이니”
- "아파트에 악어가?"...김포서 1m 크기 대형 도마뱀 탈출 소동
- BTS 정국 등판에 `해석 분분`…뉴진스 지지 vs 민희진 겨냥
- "오늘 아니라 어제 마셨다" 옥상에 떨어진 트럭, '급발진'이라더니
- "미친 사람들, 자수하세요"...서울 탐험 외국인 유튜버 '분노'
- "반갑지만…‘노인냄새’ 날까 손주 안을 때 조심해요"[전지적 가족 시점]
- 일기예보 방송 토대 구축…'제1호 기상캐스터' 김동완씨 별세
- 김다현 “父김봉곤 26억 빚, 내가 갚는 줄” 해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