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서 방화 추정 화재…50대 여성 사망

김채은 2024. 9. 1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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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불이 나 50대 여성이 숨졌다.

16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7분쯤 칠곡군 지천면의 한 들에서 불이 났다.

현장에서는 A(50대·여) 씨가 불에 타 숨진 채 발견됐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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