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두손 가득 선물 들고 ‘삼시세끼’ 출격

윤소윤 기자 2024. 9. 16. 09:0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시세끼 예고편. 유튜브 캡처



가수 임영웅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라이트)’에 출연한다.

13일 유튜브 채널 ‘채널십오야’에는 오는 20일 오후 8시 40분 첫 방송 예정인 ‘삼시세끼 Light’ 1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삼시세끼 Light는 삼시세끼 10주년을 맞이해 나온 스페셜 에디션이다. 배우 차승원과 유해진이 농촌·산촌·어촌 곳곳을 돌아다니며 얻은 재료로 삼시세끼를 만들어 먹는 과정을 담는다.

감자밭을 앞에 둔 시골집에 도착한 유해진은 “할 일이 까마득하다”며 열무·무·마늘을 손질하고 깍두기와 열무 등 김치를 직접 담갔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천막 공사 작업도 마쳤다.

이번 시즌 첫 방송에는 가수 임영웅이 출연한다. 차승원과 유해진을 찾은 임영웅의 두 손에는 수박과 각종 선물이 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방송에는 임영웅이 차승원, 유해진과 음료를 나눠마시며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미리 공개된 다른 영상에서 임영웅은 유해진이 제작한 양념 선반에 직접 손 그림을 그려 꾸미기도 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