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손나은 "실제로 막내같은 장녀, 동생이 더 어른스러워" [인터뷰 스포]

백지연 기자 2024. 9. 16.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족X멜로' 배우 손나은이 실제로 막내같은 장녀라고 말했다.

12일 손나은이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JTBC '가족X멜로' 종영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손나은은 "실제로 엄마랑 정말 친하다"라며 극 중 변미래 역을 소화하기 수월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실제로는 막내같은 딸이다. 여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더 언니같다. 좀 더 성숙하고 남성적인 면도 있고 동생이 저를 리드한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손나은 /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족X멜로' 배우 손나은이 실제로 막내같은 장녀라고 말했다.

12일 손나은이 서울 삼청동 한 카페에서 JTBC '가족X멜로' 종영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손나은은 "실제로 엄마랑 정말 친하다"라며 극 중 변미래 역을 소화하기 수월한 부분이 있었다고 말했다.

손나은은 "미래가 엄마와 어느정도 가까워야 하는지 감이 있었던 거 같다"고 전했다.

이어 "저는 실제로는 막내같은 딸이다. 여동생이 있는데 동생이 더 언니같다. 좀 더 성숙하고 남성적인 면도 있고 동생이 저를 리드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