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으로 듣는 울산…24일 저녁 북구문화예술회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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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24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저녁을 닮은 음악 9월 공연 '국악으로 들어보는 울산이야기'를 선보인다.
울산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국악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는 청년 예술단체 '울토리'가 울산의 자연환경을 주제로 만든 곡을 공연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문화예술회관(☎052-241-7356)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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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24일 오후 7시 30분 북구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저녁을 닮은 음악 9월 공연 '국악으로 들어보는 울산이야기'를 선보인다.
울산의 문화유산과 관련된 국악 콘텐츠를 주로 제작하는 청년 예술단체 '울토리'가 울산의 자연환경을 주제로 만든 곡을 공연한다.
태화강국가정원을 배경으로 탄생한 곡 '태화'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과 평온함을 표현한다.
이어 진하해수욕장을 주제로 한 '모래성'으로 경쾌하고 톡톡 튀는 느낌의 선율을 전달한다.
이외에도 2002 부산 아시안게임 공식 주제곡 '프론티어'를 피아노와 국악기 선율로 재해석해 선보인다.
공연 입장료는 전석 무료다.
다만 북구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해야 한다.
공연 관련 자세한 내용은 북구문화예술회관(☎052-241-7356)에 전화 문의하면 된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16일 "지역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높일 수 있는 무대"라며 "관람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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