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업진흥원,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생 모집…법정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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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2024년도 제3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목재생산업(제재업 1~4종) 종사자, 목재제품 생산·가공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최무열 원장은 "목재생산업(제재업) 업종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목재 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목재 유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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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다음 달 14일부터 18일까지 '2024년도 제3차 목재생산업(제재업)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100명이다. 목재생산업(제재업 1~4종) 종사자, 목재제품 생산·가공 관련 전문지식 습득을 희망하는 자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교육 내용은 ▲목재산업정책 ▲안전관리 ▲목재제품 품질관리 ▲업종별 공통이론 ▲산업체 실무교육 등이며 총 35시간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시간의 90% 이상을 참여해야 교육을 이수한 것으로 인정된다.
이 교육은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목재제품 생산 시 반드시 알아야 할 목재 관련 전문지식 배양을 위한 법정 교육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누리집(www.kofpi.or.kr)의 교육신청 메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무열 원장은 "목재생산업(제재업) 업종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목재 분야 인력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목재 유통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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