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오상진 유전자에 부러움 폭발..“너무 불공평”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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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이 이 유전자에 부러움을 전했다.
15일 김소영은 개인 SNS를 통해 하와이 가족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김소영은 오상진이 밤 중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 영상을 게재하며 "너무나 불공평한 예전에 '프리한 19'에서 상진이 유전자 검사같은 걸 했는데, 이 사람은 카페인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나왔대요"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하루 3뜨아 중"이라며 남편 오상진이 하루에 커피 세 잔을 마시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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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이 이 유전자에 부러움을 전했다.
15일 김소영은 개인 SNS를 통해 하와이 가족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김소영은 오상진이 밤 중에 커피를 마시고 있는 영상을 게재하며 “너무나 불공평한… 예전에 ‘프리한 19’에서 상진이 유전자 검사같은 걸 했는데, 이 사람은 카페인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고(?) 나왔대요”라고 말했다.
이어 “밤 늦은 시간에도 따뜻한 커피를 마시며 아 뜨뜻하다 하며 잠드는 부러운 체질”이라며 “커피를 엄청 좋아하지만 오전까지만 허락되고 반 잔 정도만 마셔도 정신이 번쩍 드는 저로선 부러운”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하루 3뜨아 중”이라며 남편 오상진이 하루에 커피 세 잔을 마시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 1녀를 두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김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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