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곡동 등 대형車 임시주차장 3곳 내달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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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성곡동 등 지역 3곳에 대형 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끝내고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은 성곡동 821번지(274면), 초지동 666-2번지(205면), 초지동 671-8번지(106면) 등으로 총 주차면수는 585면이다.
시는 팔곡이동 95번지 일원에도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190면)을 조성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선부동에도 380면 규모의 대형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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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성곡동 등 지역 3곳에 대형 자동차 임시주차장 조성을 끝내고 다음달부터 운영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은 성곡동 821번지(274면), 초지동 666-2번지(205면), 초지동 671-8번지(106면) 등으로 총 주차면수는 585면이다.
시는 주거지 주변에 불법으로 밤샘 주차하는 대형자동차로 주민 안전이 위협받는다고 판단, 민선8기 출범과 함께 대형자동차 주차장 조성에 힘써왔다.
시는 팔곡이동 95번지 일원에도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190면)을 조성해 11월부터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선부동에도 380면 규모의 대형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을 추진 중이다.
대형자동차 임시주차장이 운영됨에 따라 밤샘 주차단속도 강화된다.
대상은 2.5t 이상 영업용 화물자동차, 전세버스 등으로 자정부터 오전 4시까지 차고지로 신고한 곳에 주차하지 않고 주택가 이면도로 등에 밤샘 주차할 경우다.
이민근 시장은 “대형자동차 주차공간 부족문제를 해소해 주민에게는 안전한 일상, 대형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안전한 주차공간을 제공하겠다”고 고 말했다.
구재원 기자 kjw991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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