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마산·합천 오광대’ 무형 유산으로 육성

박기원 2024. 9. 16.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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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국가유산청의 내년도 미래 무형유산 발굴 육성 사업 대상에 경남에서는 마산 오광대와 합천 밤마리 오광대놀이가 선정됐습니다.

국가유산청은 비지정 문화유산인 두 오광대놀이의 전승 역사를 수집하고 학술 대회 등을 통해 지역 대표 문화 자원으로 육성하며, 프로그램 성과에 따라 국비와 지방비 등 1억 원을 최대 3년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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