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오브뮤직과 함께하는 숲 속의 클래식 공연…편지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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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편지 콘서트 - 슈만과 브람스의 가곡과 실내악1' 공연이 열린다.
실내악 음악 단체 '프렌즈 오브 뮤직'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펼치는 이번 공연은 슈만과 브람스의 음악을 들려준다.
이어 브람스가 스승인 로베르트 슈만을 생각하며 쓴 편지와 함께 슈만의 곡들과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가 연주된다.
브람스가 사망하기 불과 6년 전인 1891년에 작곡된 곡으로 클라리넷이 제1 악기로 연주되는 실내악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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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원 기자 = 서울 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편지 콘서트 - 슈만과 브람스의 가곡과 실내악1' 공연이 열린다.
실내악 음악 단체 '프렌즈 오브 뮤직'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펼치는 이번 공연은 슈만과 브람스의 음악을 들려준다.
첫 번째 연주곡인 브람스의 '인터메조 Op.118 no.2'는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연주한다. 1893년 작곡돼 클라라 슈만에게 헌정됐던 곡으로, 클라라 슈만이 브람스의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브람스가 스승인 로베르트 슈만을 생각하며 쓴 편지와 함께 슈만의 곡들과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가 연주된다. 첼리스트 이강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이 선보인다.
마지막 곡으로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트리오 Op.114'로, 클라리넷·첼로·피아노로 구성됐다. 브람스가 사망하기 불과 6년 전인 1891년에 작곡된 곡으로 클라리넷이 제1 악기로 연주되는 실내악 음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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