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왕산해수욕장서 60대 남성 물놀이 중 바다에 빠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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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어제(15일) 오후 3시 반쯤 왕산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119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있던 민간 레저용 보트를 이용해 남성을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남성이 물놀이 중에 떠내려가는 튜브를 끌어오려다 사고를 당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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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60대 남성이 바다에 빠져 숨졌습니다.
인천 영종소방서는 어제(15일) 오후 3시 반쯤 왕산해수욕장에서 60대 남성이 물에 빠졌다는 119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현장에 있던 민간 레저용 보트를 이용해 남성을 구조한 뒤 심폐소생술을 하면서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남성이 물놀이 중에 떠내려가는 튜브를 끌어오려다 사고를 당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왕산해수욕장은 지난 8일 폐장했지만, 계속되는 무더위에 여전히 방문객들이 많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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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철 기자 (manofstee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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