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1개' 손흥민 침묵…토트넘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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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스날과 라이벌전에서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초반 활발하게 상대 진영을 누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아스날의 마갈량이스에게 헤더골을 내줘 1대 0으로 끌려갔고, 후반 추가시간 유일한 슈팅 시도가 수비에 막혀 무위에 그친 손흥민은 결국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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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스날과 라이벌전에서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토트넘은 2연패에 빠졌습니다.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초반 활발하게 상대 진영을 누볐습니다.
솔란케와 서로 자리를 바꿔 절묘한 왼발 크로스를 올린 이 장면이 특히 결정적이었는데, 클루셉스키의 슛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후 경기 내내 상대 거센 수비에 고전한 손흥민은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했는데요.
토트넘은 후반 19분 아스날의 마갈량이스에게 헤더골을 내줘 1대 0으로 끌려갔고, 후반 추가시간 유일한 슈팅 시도가 수비에 막혀 무위에 그친 손흥민은 결국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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