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1개' 손흥민 침묵…토트넘 2연패

배정훈 기자 2024. 9. 16. 0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스날과 라이벌전에서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초반 활발하게 상대 진영을 누볐습니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아스날의 마갈량이스에게 헤더골을 내줘 1대 0으로 끌려갔고, 후반 추가시간 유일한 슈팅 시도가 수비에 막혀 무위에 그친 손흥민은 결국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802374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아스날과 라이벌전에서 침묵하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토트넘은 2연패에 빠졌습니다.

왼쪽 윙포워드로 선발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초반 활발하게 상대 진영을 누볐습니다.

솔란케와 서로 자리를 바꿔 절묘한 왼발 크로스를 올린 이 장면이 특히 결정적이었는데, 클루셉스키의 슛이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며 아쉬움을 삼켰습니다.

이후 경기 내내 상대 거센 수비에 고전한 손흥민은 별다른 기회를 만들지 못했는데요.

토트넘은 후반 19분 아스날의 마갈량이스에게 헤더골을 내줘 1대 0으로 끌려갔고, 후반 추가시간 유일한 슈팅 시도가 수비에 막혀 무위에 그친 손흥민은 결국 팀의 2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배정훈 기자 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