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순한 딸 자랑 "태교를 잘하긴 했나 봐"

김나연 기자 2024. 9. 1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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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순한 성격의 딸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진짜 착해도 이렇게 착할 수가"라며 "교회에서 방긋방긋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고 엄마 걱정했던 차에선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카시트에서 잠들어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경기도 가평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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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사진=아야네 인스타그램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순한 성격의 딸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넌 진짜 착해도 이렇게 착할 수가"라며 "교회에서 방긋방긋 사람들 행복하게 해주고 엄마 걱정했던 차에선 기절"이라는 글과 함께 카시트에서 잠들어있는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태교를 잘하긴 잘했나 봄. 순하디순해. 오늘부터 수요일까지 잘 지내보자"라고 덧붙였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경기도 가평으로 휴가를 떠난 것으로 보인다. 그는 "9시 육퇴(육아 퇴근) 후 어른들의 시간"이라며 이지훈과 휴가를 즐기는 듯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야네는 태교 비법에 대해서는 "사실 정답은 없지만, 나름 제가 했던 것들 경험담으로 알려드리고 싶다. 태교 얘기 릴스에 만들어 보고 싶은데 왜 이렇게 시간이 없죠"라고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 2021년 11월 결혼했다. 이후 아야네는 시험관 시술에 임신에 성공한 후 지난 7월 딸을 출산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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