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진이가 먼저 계산" 방탄소년단 진, 이연복 셰프에게 식사 대접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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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지난 15일, 이연복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추석 전에 석진이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자고 약속해서 여의도 오쓰세이로무시에 왔는데 언제 와도 맛있는 오쓰세이로무시. 다양한 요리 회부터 편백찜, 어묵탕 하나하나 정말 맛있다. 아~ 오늘도 진이가 먼저 계산해서 미안~ 다음에는 내가 꼭 살게~♡" 라는 글과 함께 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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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이연복 셰프에게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미의 남신' 진은 블랙 볼 캡에 흰 긴팔 티셔츠, 베이지색 바지 차림으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 짓고 있다. 민낯에도 눈부신 '비주얼킹'의 미모는 보는 이들이 절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구찌(GUCCI)와 프레드(FRED)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진은 사석에서도 구찌 티셔츠와 프레드 목걸이를 착용, 깊은 멋과 함께 참된 앰버서더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셔츠 차림의 이연복은 중후한 멋과 함께 밝은 미소로 즐거운 식사의 분위기를 드러냈다.
대표 글로벌 슈퍼스타 진과 스타셰프 이연복 셰프는 진이 2017년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후부터 나이 차를 초월하는 훈훈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이연복 셰프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손자가 진형이 보고 싶다 라고 말하자 진에게 카톡으로 안부 겸 메시지를 보냈더니 그날 공연이 있었는데 메이크업도 안 지우고 사과머리를 한 채로 그대로 저녁에 찾아와줬다"며 진에게 깊게 감동한 일화를 전했다.
또 "진이 자기가 집에서 먹다가 너무 맛있다고 슬리퍼 차림으로 차를 타고 와서 딸기만 전해주고 갔다"며 사람들을 챙기는 다정다감한 진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진이 이연복에게 선물한 두리향 딸기는 순식간에 품절되며 진의 폭발적인 인기와 영향력을 실감케 했다.
이연복은 JTBC 예능 '한국인의 식판'으로 전 세계를 누비며 '방탄소년단 진 친구'로서 유명세와 인기를 실감, 최고글로벌 슈퍼스타 진에게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최근 진과 이연복은 MBC '푹 쉬면 다행이야'에 출연했다. 진이 직접 만든 요리를 먹은 이연복 셰프가 "동업하자"고 칭찬하는 등 남다른 케미를 보였다. 진과 이연복이 출연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푹다행) 8월 19일 방송은 시청률 6.4%(닐슨 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16회 연속 전 채널 동시간대 예능 1위이자 월요 예능 전체 1위를 달성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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