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한낮 31~35도 무더위…곳곳 요란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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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월요일 전북자치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오전에 완주·무주·진안·장수·남원에, 오후에는 모든 지역에서 소나기가 오겠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음력 8월12일)는 배꼽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27분(171㎝)이고, 만조는 오후 1시52분(58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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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16일 월요일 전북자치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로 오전에 완주·무주·진안·장수·남원에, 오후에는 모든 지역에서 소나기가 오겠다. 강수확률은 60%다.
소나기는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30㎜ 내외로 강하게 내리는 곳도 있어, 피해가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고, 같은 지역 내에서도 강수량의 차이가 매우 크겠다.
한낮 무더위도 이어져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4개 시군(군산·부안·고창·정읍)에 폭염경보가 나머지 10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낮 최고기온은 31~35도로 장수 31도, 진안 32도, 무주·남원·임실 33도, 순창·군산·고창 34도, 진안·완주·익산·정읍·김제·부안 35도 분포다.
서부 일부 지역은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유지하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나겠다.
생활기상지수(전주기준)는 체감온도 '경고'(정오~오후 4시), 자외선지수 '매우 높음'(정오~오후 3시), 꽃가루농도 위험지수 '보통', 대기정체지수 '높음' 수준이다.
대기질(케이웨더 기준)은 초·미세먼지 '좋음' 수준이고,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경고' 단계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항 물때(음력 8월12일)는 배꼽사리로 간조는 오전 8시27분(171㎝)이고, 만조는 오후 1시52분(580㎝)이다. 일출은 오전 6시17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40분이다.
서해남부 북쪽바깥 먼바다에는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2.0~4.0m로 매우 높겠다.
추석(秋夕)인 17일도 가끔 구름이 많겠고,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60㎜다.
밤에 소나기가 그치며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는 곳이 있겠다. 월출 시각(한국천문연구원)은 전주 오후 6시15분, 정읍 오후 6시16분, 군산 오후 6시17분, 남원 오후 6시13분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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