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손나은, 김지수에 "지진희와 다시 살아도 반대 안 해" 응원 [텔리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족X멜로' 손나은이 김지수와 지진희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2회에서는 어머니의 삶을 응원하는 변미래(손나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변미래와 금애연은 모녀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가족X멜로' 손나은이 김지수와 지진희를 존중한다고 말했다.
15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12회에서는 어머니의 삶을 응원하는 변미래(손나은)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변미래와 금애연은 모녀 데이트를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금애연은 독립한 변매래에게 "혼자 살아보니까 어떠냐"물었고, 변미래는 "가끔 어렵긴 한데, 좋은 것도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다"라고 대답했다. 금애연은 "네가 뭘 하고 싶다고 하는 걸 처음 봤다"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안 내보냈으면 어쩔뻔했냐"라고 말했다.
변미래는 금애연에게 "두 사람이 같이 산다고 해도 반대 안 한다. 홈쇼핑을 봤을 때 엄마가 멋지게 사는 것 같아서 좋았다. 앞으로 엄마가 하고 싶은 대로 했으면 좋겠다. 그냥 엄마가 행복해지는 쪽으로 선택해라"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