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여도 괜찮아"… 편의점 추석 '도시락 혜자'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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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가 혼자서 추석을 보내거나 간편하게 도시락을 즐기고 싶은 이들을 위해 명절 도시락을 제안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들은 혼추족과 간편족을 위해 다양한 명절 도시락을 출시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이달 10일 출시한 '한가위 명절 도시락'은 명절 대표 음식인 떡갈비를 중심으로 다양한 명절 음식들을 풍성하게 담은 제품이다.
이름 그대로 추석 명절하이라이트 인기 반찬으로만 싹 다 모아 구성해 풍성한 추석 맞이 도시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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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할인·음료 증정 등 이벤트 풍성
16일 업계에 따르면 편의점들은 혼추족과 간편족을 위해 다양한 명절 도시락을 출시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추석 소불고기 전골 도시락'을 선보였다.
지역 특색을 살린 한식 메뉴 서울식 소불고기 전골을 메인으로 구성한 명절 한상 콘셉트 도시락이다. 부드러운 소고기와 팽이, 느타리, 백목이 등 3가지 종류의 버섯과 당면을 작은 뚝배기 모양의 용기에 담았으며 동봉된 GS25 불고기 소스를 넣어 자작한 국물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오미산적, 동그랑땡, 부추전 등 5종의 전을 한 데 넣고 명절 분위기를 더욱 높였다. 고사리 나물, 시금치 나물, 도라지 무침 등 3색 나물 반찬까지 더해 제대로 된 명절 한상 차림을 완성했다. 도시락 가격은 6900원이다.
부드러운 소불고기와 알떡스테이크에 계란동그랑땡과 해물완자, 오미산적 등 형형색색의 모둠전 4가지를 메인 반찬으로 구성했다. 양념깻잎, 유채나물 등 나물을 추가 반찬으로 곁들였다. 판매 가격은 6900원이다.
말일까지 맛장우도시락 명절하이라이트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에비앙 생수 500ml(2200원) 또는 펩시콜라 250ml(1600원)를 증정한다.
황정원 기자 jwhw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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