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 아내’ 이솔이, 민낯과 안경도 예뻐! 벌써 신은 부츠와 내추럴 데님 쇼츠룩

이솔이가 부츠와 내추럴 데님 쇼츠룩을 선보였다.

배우 이솔이가 추석 연휴 시작을 맞아 근황을 전했다. 14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휴 시작이다 야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짙은 회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꾸밈없는 모습이 이솔이의 친근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솔이가 부츠와 내추럴 데님 쇼츠룩을 선보였다. 사진=이솔이 SNS

이솔이는 데님 쇼츠를 매치해 청순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자아냈으며, 민낯으로 안경을 착용한 모습은 수수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을 강조했다. 팬들은 그녀의 내추럴한 스타일에 호평을 보냈다.

이솔이가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이솔이 SNS

한편, 이솔이는 2017년 웹드라마 ‘이웃의 수정씨’에서 이수정 역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으며,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너는 내운명 시즌2’에 출연 중이며, 꾸준한 방송 활동으로 사랑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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