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모두가 놀란 ‘과감한 숏컷’ 캐나다 토론토서 눈부신 화이트 탑 드레스룩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16.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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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캐나다 토론토서 눈부신 화이트 탑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고은이 지난 13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참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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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이 캐나다 토론토서 눈부신 화이트 탑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배우 김고은이 지난 13일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TIFF)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참석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고은은 이날 화이트 탑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그녀의 우아한 자태와 눈부신 미모가 현장을 더욱 빛냈다. 깔끔한 실루엣과 더불어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강조한 스타일링으로 영화제에 참석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고은이 캐나다 토론토서 눈부신 화이트 탑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특히 김고은은 실버 액세서리 세트를 함께 착용해 세련되고 화려한 느낌을 더했다. 화이트 드레스와 완벽하게 어우러진 실버 주얼리들이 그녀의 스타일링에 포인트가 되었으며, 김고은의 고급스러운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김고은의 새로운 헤어스타일도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과감한 숏컷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며 전에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이전보다 더욱 시크하고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녀의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김고은이 화이트 탑 드레스룩을 선보였다.
한편, 김고은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재희(김고은 분)와 태생적 비밀을 숨기는 데 능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함께 살아가며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 사람의 매력적인 케미와 특별한 스토리가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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