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셋째 날 귀성길 정체, 오전 6시부터 시작…정오 무렵 절정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2024. 9. 16. 0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5일 귀성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귀성 방향은 새벽 6시부터, 귀경 방향은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 양방향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20분,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핵심요약
오전 6시 기준 서울→대전 2시간 20분 예상
연합뉴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15일 귀성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귀성 방향은 새벽 6시부터, 귀경 방향은 오전 9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 양방향 차량 정체가 가장 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전 6시 기준 서울에서 대전까지 2시간 20분, 부산까지는 4시간 50분 걸릴 것으로 내다봤다. 또 서울에서 강릉 2시간 50분, 서울에서 광주 4시간 10분, 서울에서 울산 4시간 20분이 예상된다.

전체적인 교통량은 오늘 하루 약 52만대가 수도권을 빠져나가고 약 42만대가 수도권으로 들어오는 등 전국에서 총 603만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 고속도로 통행료는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는 18일까지 면제되는 가운데, 버스전용차로는 아침 7시부터 새벽 1시까지 운영된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김승모 기자 cnc@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