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이혼 후 첫 명절..두 아들과 "튼튼 씩씩"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2024. 9. 1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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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추석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두 아들과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황정음 역시 환하게 웃으며 추석 연휴를 보내는 듯 하다.

한편 황정음은 남편인 전 골프선수 이영돈과 재결한 3년 만인 올해, 두 번째 파경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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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사진=황정음 계정

배우 황정음이 추석 연휴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4일 자신의 계정에 두 아들과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즐거운 듯한 모습을 보이는 귀여운 아들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황정음 역시 환하게 웃으며 추석 연휴를 보내는 듯 하다.

황정음은 "튼튼 씩씩 왕강이들"이라는 글로 애정을 듬뿍 표현했다.

황정음은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미모로 눈길을 끈다.

한편 황정음은 남편인 전 골프선수 이영돈과 재결한 3년 만인 올해, 두 번째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으나,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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