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허영만에 “나 같은 여자친구 어때요?” 화끈 입담 (백반기행)[결정적장면]

하지원 2024. 9. 16.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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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9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했다.

한고은은 빠른 손놀림으로 주걱질을 했다.

이어 한고은은 허영만을 향해 "저 같은 며느리 어떠시냐, 저 같은 여차친구 어떠시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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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한고은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9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한고은이 출연했다.

이날 허영만은 "지금 가는 집은 명절 선물 고민을 싹 없애주는 곳이다"며 한과 가게를 방문했다.

허영만은 곶감 강정을 만드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재밌을 것 같다, 방해가 안 된다면 한번 해보고 싶다"고 도전했다.

가게 직원의 승낙에 따라 한고은이 먼저 강정 만들기에 나섰다. 한고은은 빠른 손놀림으로 주걱질을 했다. 꾸덕한 조청 때문에 강정 굽는 일은 남자들도 어렵다고.

한고은은 "생각보다 무겁지 않다. 되게 쫄았네"라고 말했다. 이어 한고은은 허영만을 향해 "저 같은 며느리 어떠시냐, 저 같은 여차친구 어떠시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허영만은 "좋아 좋아"라고 답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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