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그게 내 잘못이야?” 이수근 “네” 직언 (백패커2)[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9. 16.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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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질문에 이수근이 직언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찾아갔다.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위한 요리를 하게 된 출장요리단은 미동초등학교 급식실 주방을 이용하게 됐고 마침 방학이라 아무것도 없는 주방에서 백패카에 있던 양념과 부식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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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백패커2’ 캡처
tvN ‘백패커2’ 캡처

백종원의 질문에 이수근이 직언했다.

9월 15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출장요리단이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찾아갔다.

국내 최초 어린이 태권도 시범단을 위한 요리를 하게 된 출장요리단은 미동초등학교 급식실 주방을 이용하게 됐고 마침 방학이라 아무것도 없는 주방에서 백패카에 있던 양념과 부식 등을 활용하기로 했다.

백종원은 “차에 별게 다 있었구나?”라며 백패카에서 나온 양념들을 보고 놀랐다. 백종원이 “차에 있는 것만 갖고도 어디 가서 장사하겠다”고 하자 이수근은 “초반에 많이 사긴 했다”며 백패카가 풍성해진 이유를 말했다.

백종원이 “그게 내 잘못이냐”고 묻자 이수근은 “네”라고 확답하며 “나중에 다 필요해, 넣어, 담아”라고 백종원의 말투를 흉내 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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