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전동면 쓰레기 야적장에서 불…2시간 10분 만에 진화

이태권 기자 2024. 9. 16.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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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2시 35분쯤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심중리의 생활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시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5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생활쓰레기 일부를 태운 뒤 신고 접수 약 2시간 1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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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6일) 새벽 2시 35분쯤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심중리의 생활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났다"는 시설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5대와 인력 50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야적장에 쌓여 있던 생활쓰레기 일부를 태운 뒤 신고 접수 약 2시간 10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이태권 기자 right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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