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양주예술제' 나리농원서 오는 27일, 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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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양주예술제가 양주시 나리농원에서 오는 27~28일 이틀간 개최된다.
한국예총 양주지부가 주최하고 산하 8개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주의 멋과 흥에 취하다'를 부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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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양주지부가 주최하고 산하 8개 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양주의 멋과 흥에 취하다'를 부제로 진행되며,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지역 예술인들이 대거 참여해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체험 등을 선보인다.
이번 양주 예술제는 제6회 천일홍 축제와 함께 진행돼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 첫날인 27일에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양주시 역사 인물인 김삿갓의 생애를 다룬 방랑뮤지컬 '풍월가'와 트로트가수 김다현 축하공연 등 늦더위를 날리는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다.
이튿날인 28일에는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하는 제4회 청소년 댄스페스티벌, 음악협회와 국악협회가 함께하는 '양주의 향연' 공연, 양주연예예술인협회의 축하공연 및 천일홍 양주 시민 가요제 등 다양한 무대가 펼쳐진다.
양주예총 서순오 지회장은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양주예술제가 시민 여러분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리며 화합할 수 있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동영 기자 moneys050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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