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부산·경남(16일, 월)…소나기에 낮 최고 33도

2024. 9. 16.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리며 예상 강수량은 5~60㎜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김해 26도, 양산 26도, 창원 26도, 하동 26도, 거창 23도, 진주 25도, 합천 25도, 통영 26도, 남해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른 10일 오후 서울 명동거리에서 가벼운 옷차림을 한 외국인 관광객이 가을옷이 걸린 쇼윈도를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은 역대급 수준의 9월 폭염이 이번 주 후반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2024.9.10/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부산·경남=뉴스1) = 16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낮 12시,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내리며 예상 강수량은 5~60㎜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부산 26도, 김해 26도, 양산 26도, 창원 26도, 하동 26도, 거창 23도, 진주 25도, 합천 25도, 통영 26도, 남해 25도로 전날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31도, 김해 32도, 양산 32도, 창원 32도, 하동 33도, 거창 30도, 진주 32도, 합천 31도, 통영 32도, 남해 32도로 전날보다 3~6도 높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2m, 먼바다에서 1.5~3.5m로 높게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다"며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고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다"고 말했다.

ha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