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 수영 말 무시하고 또 출국··이번에도 발리 갔다!

최지연 2024. 9. 16.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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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발리에서 여유를 즐겼다.

이를 본 팬들은 "와아아아앙아아 언니 발리 또 갔어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와용", "매번 언니의 여행 사진 볼때마다 항상 힐링이 돼", "이래서 수영 언니가 넌 한국에나 있으라고 말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앞서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 나와 효연에게 "한국에 있기나 하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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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SNS

[OSEN=최지연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발리에서 여유를 즐겼다.

15일, 효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그는 발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팬들은 "와아아아앙아아 언니 발리 또 갔어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와용", "매번 언니의 여행 사진 볼때마다 항상 힐링이 돼", "이래서 수영 언니가 넌 한국에나 있으라고 말했구나"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앞서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에 나와 효연에게 "한국에 있기나 하라"고 말한 바 있다.

효연은 유리와 티파니, 수영이 함께한 과거 여행을 언급하며 "원래 나도 가고 싶었는데 왜 못 갔지? 나 왕따 시켰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수영은 "얘 그때 한국에 없었다. 우린 늘 물어본다"라고 해명, 효연은 "물어본 걸 까먹고 왜 날 안 불렀지? 맨날 이래"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사진] 효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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