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캠프 "트럼프 인근서 총격 있었지만 안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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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인근에서 또 총격이 발생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안전하다고 대선 캠프 측이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현지 시간 15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 인근에서 총격이 있었지만 현재 안전하다고 발표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총격을 받아 오른쪽 귀에 부상을 입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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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인근에서 또 총격이 발생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안전하다고 대선 캠프 측이 밝혔습니다.
로이터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캠프의 스티븐 청 대변인은 현지 시간 15일 성명을 통해 트럼프 전 대통령 인근에서 총격이 있었지만 현재 안전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캠프 측은 현재까지 그 외의 추가 정보는 제공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월스트리트저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15일 자신의 클럽이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에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7월 13일 펜실베이니아에서 총격을 받아 오른쪽 귀에 부상을 입은 바 있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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