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레질까지 김건희 여사, 이번엔 장애아동시설…광폭 행보 이어가
김경호 2024. 9. 16.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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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5일 발달장애아동 거주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후 발달장애가 있는 32명의 어린이가 함께 생활하는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 곳에서 발달장애아동들과 그림 그리기를 함께 하고 간식 시간에는 배식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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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들과 그림 그리고 배식 봉사
놀이시설·운동기구 등 청소 도와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후 발달장애가 있는 32명의 어린이가 함께 생활하는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김잔디 센터장은 봉사활동을 마친 김 여사에게 “코로나 이후 자원봉사자가 크게 감소했다”며 “아이들에게는 오늘과 같이 함께 놀아주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센터장님과 모든 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방문이 시설에 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놀이시설·운동기구 등 청소 도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는 15일 발달장애아동 거주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건희 여사는 오늘 오후 발달장애가 있는 32명의 어린이가 함께 생활하는 ‘다움장애아동지원센터’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정 대변인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 곳에서 발달장애아동들과 그림 그리기를 함께 하고 간식 시간에는 배식을 도왔다. 평소에는 인력이 부족해 자주 하기 어려운 놀이시설과 운동기구 등을 관계자들과 함께 청소했다.
김잔디 센터장은 봉사활동을 마친 김 여사에게 “코로나 이후 자원봉사자가 크게 감소했다”며 “아이들에게는 오늘과 같이 함께 놀아주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사실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여사는 이에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보니 센터장님과 모든 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방문이 시설에 많은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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