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때리기 대회' 28일 해운대해수욕장 오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8일 오후 4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2회 해운대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포스터 내 신청 QR코드 또는 구청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1시간30분간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아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또는 멍때리기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오는 28일 오후 4시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제2회 해운대 멍때리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포스터 내 신청 QR코드 또는 구청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팀당 최대 3명까지 100여명을 모집하며, 선착순이 아닌 참가 사연을 통해 대회 참여자가 선정된다.
구는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이 필요한 이유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 행사에 부합하는 이들을 뽑을 예정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1시간30분간 어떤 행동도 하지 않아야 한다. 휴대전화 확인은 물론 졸기, 시간 확인, 잡담, 웃기 등의 행동 모두 제한된다.
우승자 선정은 심박수 기록과 시민 현장 투표를 합산해 결정된다.
재밌는 의상이나 퍼포먼스를 보이는 참가자에게는 퍼포먼스상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 또는 멍때리기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을 참고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영규 "아들 교통사고 사망 소식에 바로 쓰러져" 복원사진에 오열
- 장신영 "'불륜 논란' 후 남편에 먼저 다가가…선택에 후회 없다"
- '학비 6억' 현영 "수영선수 딸, 한 통에 몇만원 산소물 먹여"
- '태양♥' 민효린, 살 쏙 빼고 리즈 갱신…'임신설' 종결
- 오나미 "뇌 신경 혈관 상처…얼굴 한쪽 마비"
- '4혼' 박영규, 25세 연하 아내 최초 공개
- 팬이 사진 요청했더니 일행이 폭행…제시 "당일 처음 본 사람"
- 현아·용준형, 가을밤 야외 결혼식…공개 연애 9개월만 결혼
- '철이와 미애' 신철, 10세 연하 아내 공개…"미모의 작가"
- '10월의 신부' 조보아, 오늘 비연예인과 결혼식